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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클래식, 살바토레 페레가모 페레가모라는 브랜드를 몰랐을 때도 페레가모 신발과 남자들이 많이 하는 벨트의 존재에 대해서는 알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우연히 그동안 줄곧 봐오던 신발과 벨트의 브랜드가 페레가모라는 것을 알게 되었고 그제야 모든 퍼즐이 맞춰지며 굉장히 고급 브랜드라는 것을 깨닫게 되어 신기해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오늘은 이렇게 알게 모르게 우리에게 깊숙이 들어와있는 브랜드 페레가모의 창립자, 살바토레 페레가모에 대해 소개하겠습니다. 목차 신발을 빼놓고 말할 수 없는 신발 디자이너 할리우드의 구두는 페레가모로 통하다 페레가모의 시그니처: 바라 리본과 간치니 로고 신발을 빼놓고 말할 수 없는 신발 디자이너 살바토레 페레가모는 1898년 이탈리아에서 태어난 이탈리아 디자이너입니다. 어릴 적부터 구두 가게에서 일을 하며 구두.. 2023. 5. 20.
구찌의 시그니처 뱀부백과 홀스빗을 만든 구찌오 구찌 예전에만 해도 엄마 세대 이상의 사람들만 들 것 같은 구찌가 어느 순간부터 완전히 트렌디하게 변하며 젊은 층들도 사랑하는 브랜드가 되었습니다. 이제 구찌는 남녀노소를 떠나 모두가 좋아하는 브랜드인 것 같습니다. 한때는 잠깐 외면을 받기도 했지만 꾸준하게 많은 사람들이 찾아오던 브랜드 구찌입니다. 오늘은 지금의 구찌를 있게끔 만들어준 구찌의 창립자 구찌오 구찌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목차 벨보이가 세계적인 브랜드를 설립하기까지 구찌의 시그니처 아이콘의 탄생 그가 남기고 간 유산 벨보이가 세계적인 브랜드를 설립하기까지 구찌오 구찌는 1881년 3월 이탈리아 피렌체에서 태어났습니다. 그의 고향인 이탈리아 피렌체는 본래 가죽으로 굉장히 유명한 곳으로 이러한 환경에서 자란 구찌오 구찌는 자연스럽게 가죽에 대해 관.. 2023. 5. 19.
발렌티노의 레드를 고유명사로 만든 발렌티노 가라바니 그간 발렌티노라는 브랜드에 대해 개인적으로는 크게 관심이 없고 흥미도 없었습니다. 그랬던 발렌티노인데 최근 1-2년 사이 발렌티노가 새로운 무드로 굉장히 트렌디하게 다가오면서 저 포함 패션계의 이목을 끌고 있습니다. 작년 2022년 FW 컬렉션에서는 컬러 플레이로 핫핑크 컬러들을 활용한 컬렉션을 선보였고 올해 선보인 FW 컬렉션에서는 넥타이를 활용한 다양한 룩을 선보이면서 엄청난 관심과 스포트라이트를 받았습니다. 단번에 2023년 1분기 명품브랜드 4위에 등극하면서 발렌티노의 영향력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오늘은 이렇게 최근 핫한 브랜드인 발렌티노의 창립자, 발렌티노 가라바니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목차 이탈리아에서 프랑스 파리로 그리고 다시 로마로 그의 패션 팔레트: 오색빛깔 찬란한 무지개 당대 최고.. 2023. 5. 18.
광기어린 천재 디자이너, 알렉산더 맥퀸 패션의 중심지인 프랑스가 아닌 영국 기반으로 활동을 하며 영국 패션을 알린 디자이너가 있습니다. 바로 알렉산더 맥퀸입니다. 그는 도발적인 디자인으로 유명한 영국 패션 디자이너입니다. 여전히 알렉산더 맥퀸의 디자인을 보면 굉장히 실험적이고 하나의 예술과도 같은 디자인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오늘은 그동안 소개해온 프랑스 패션 디자이너들이 아닌 영국을 대표하는 패션 디자이너, 알렉산더 맥퀸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목차 영국 패션의 대가, 알렉산더 맥퀸 하나의 연극을 보는 듯한 그의 런웨이 그만의 패션세계 영국 패션의 대가, 알렉산더 맥퀸 1969년 런던에서 태어난 알렉산더 맥퀸은 어린 시절부터 패션 매거진을 읽으며 패션에 대한 열정을 키워왔습니다. 이러한 열정으로 명문 패션 스쿨을 졸업하고 1992년 그의 .. 2023. 5. 16.
우아함의 정의, 크리스챤 디올 저는 명품 브랜드 중에서도 디올을 가장 좋아합니다. 우아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디올의 이미지가 제가 평소 추구하는 스타일과는 조금 상반되지만 오히려 반대의 포지션에 있는 스타일이라 그런지 왠지 모르게 디올은 선망의 대상에 있습니다. 디올 백과 디올 지갑은 꼭 갖고 싶은 제 위시리스트에 올라있고 실제로 디올 지갑을 얼마 전에 구매하기도 했습니다. 오늘은 제가 이렇게도 애정하는 디올의 창립자, 크리스챤 디올에 대해 소개하겠습니다. 목차 우아한 역사의 시작 디올에 의해 재정의 된 여성 패션 디올의 특별한 마케팅 전략 우아한 역사의 시작 크리스챤 디올은 1905년 프랑스에서 태어났습니다. 굉장히 부유한 집에서 자란 크리스챤 디올은 어릴 때부터 예술에 관심이 많았고 부모님의 지원을 받아 아트 갤러리를 운영하는 등 예.. 2023. 5. 15.
시대를 초월하는 디자이너, 크리스토발 발렌시아가 1년 사이 최고의 브랜드에서 최악의 브랜드로 수직 하락한 브랜드가 있습니다. 1년 만에 이런 일들이 벌어진다는 것이 가히 상상하기 어려운 것이 사실입니다. 이 브랜드는 유니크한 디자인은 뿐만 아니라 사회문제에 적극적으로 목소리를 높여 동참하는 모습으로 대중에게 많은 사랑과 관심을 받게 되며 단번에 전 세계1위 브랜드로 올라서지만 비윤리적인 캠페인으로 인해 브랜드 가치와 이미지를 순식간에 떨어뜨려버렸습니다. 바로 발렌시아가입니다. 그럼에도 발렌시아가가 가지는 독특함과 브랜드만의 색으로 인해 탄탄한 마니아층을 가지고 있고 해당 사건 발생 이후, 반성과 개선의 의지를 표하는 모습을 보여 빠르게 원복되진 않겠지만 서서히 다시 예전의 명성을 되찾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오늘은 말도 많고 탈도 많지만 핫한 브랜드임은.. 2023. 5. 13.
오드리 헵번룩을 만들어낸 장본인, 지방시 지방시는 오뜨꾸뛰르로 유명한 브랜드이자 심플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디자인으로 사랑받는 브랜드입니다. 프랑스 파리를 대표하는 브랜드인 만큼 파리지앵의 무심하면서도 포멀한 무드를 잘 표현해 내는 브랜드라고 생각합니다. 지방시만이 가지는 특유의 우아함으로 오드리 헵번을 비롯하여 당대의 많은 여성 명사들이 지방시를 즐겨 찾았습니다. 오늘은 엘레강스하다는 단어가 완벽하게 잘 어울리는 브랜드 지방시의 창업자, 위베르 드 지방시에 대해 소개하겠습니다. 목차 혜성처럼 등장한 파리의 신동 여성에게 자유를 선사한 브랜드 여자들의 로망, 오드리 헵번과 함께하다 혜성처럼 등장한 파리의 신동 위베르 드 지방시는 1927년 2월 프랑스에서 태어났습니다. 일찍이 패션에 관심이 많았던 그는 국립미술학교에서 패션 공부를 하였으며 여러 디.. 2023. 5. 12.
패션계의 틀을 과감하게 깬 디자이너, 이브 생 로랑 프랑스를 패션계의 중심지로 이끌었던 몇몇 인물이 있습니다. 이브 생 로랑 역시 그중 한 명으로 패션 산업에서 굉장히 큰 영향력을 가지고 있는 인물 중 한 명이었습니다. 모노톤의 블랙 컬러와 함께 우아하면서도 시크하고 또 정교한 디자인은 생 로랑 그 자체이며 ‘생 로랑’ 이라는 단어 자체만으로 특정 이미지가 떠오르게 됩니다. 원래도 굉장히 세련된 브랜드 이미지가 강했지만 블랙핑크 로제가 앰버서더로 생 로랑 제품들을 완벽하게 소화해 내며 브랜드 가치가 더욱이 상승했다고 생각합니다. 오늘날의 생 로랑이 꾸준히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기까지 가장 큰 기여를 한 이브 생 로랑에 대해 소개하겠습니다. 목차 어릴 적부터 남다른 재능을 보인 이브 생 로랑 평생의 동반자, 피에르 베르제 혁신적이면서도 상업성을 가진 브랜.. 2023. 5.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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